[연저펀 타미당 1000주 모으기 달성!!]
단기간의 목표로 타미당 1000주 모으기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는데
드디어 1,000주 모으기를 달성했다!
819주에서 한번에 181주를 추매했다.
9월 금리인하가 거의 확실시 되면서 리츠주나 배당주가 오를거라는 기대감에
더 오르기 전에 빨리 1000주를 매수하자는 생각에
가지고 있던 시드머니를 투입했다.
오늘은 다우지수가 약간 떨어지는 느낌이지만 최근 10일정도 봤을때
이틀 빼고는 거의 상승장이었었다.
나스닥이나 S&P 500이 전고점을 찍을때 다우존스는 너무 저평가..
9000원대부터 매수했던게 서서히 빛을 보고 있는 것 같다.
8월 26일(월) 추매로 1,000주 달성했다!
급하게 50원이라도 싸게 사려고 하다가 매수 후 더 떨어졌지만
결국은 오늘 더 상승했다는거!!
역시 오늘의 고점이 내일의 저점인 것인가~
1000주를 살 때 10,736,195원이 들었지만
1,123,805원 수익이 나면서 총 평가금액은 11,860,000원이다.
특히나 타미당은 매월 분배금을 받을 수 있는데
분배금을 재투자하면서 주가상승 수익 외에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다.
[타미당 6,7,8월 분배금]
타미당 분배금이 처음에는 30원대였는데
주가도 오르고 분배금도 41원으로 상승을 했다.
6월, 7월, 8월 모두 41원을 줬는데 9월에도 비슷한 금액이지 싶다.
1000주를 산 지금은 매월 41,000원을 받을 수 있는데
그정도 금액이면 타미당을 3.5주 정도 살 수 있다.
약간의 돈을 보태서 4주를 구매하면 164원 정도 분배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지금은 수량이 얼마 안되니 적어보이지만 적립식 매수로
금액을 차곡차곡 쌓다보면 확실히 복리효과가 있을 것 같다.
한달에 30만원씩 적립식 매수를 이어갈 생각인데
분배금으로 41,000원을 받아 더 투자를 할 수 있다.
물론 타미당 뿐만 아니라 S&P500도 분배금을 받을 수 있는데
확실히 타미당이랑 비교해보면 분배금 차이가 크다.
S&P500은 나스닥보다 변동성이 크지않아서
타미당과 함께 적립식으로 매수해 보려고 한다.
포트폴리오 대부분이 배당주에 몰빵되어 있는데
원래 나스닥 수량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블랙먼데이 패닉셀을 했던 것 같다..(내평단 ㅠㅠ)
약간의 수익은 봤지만 내 평단까지 떨어지지는 않았다.
블랙먼데이 이후에 많이 회복을 했던지라 팔았던게 많이 아쉽다..
연금저축펀드는 미래의 나를 위해서 투자하는거라
소액으로 시작하기 너무 좋은 것 같다.
미국주식도 기술주 중심에서 부동산이나 건설쪽으로 옮겼는데
확실히 기술주처럼 드라마틱한 느낌은 없지만 뭔가 안정된 느낌이랄까
테슬라나 애플 미국 주식을 좀 정리하고 현금화 시킨걸로 타미당을 구매했는데
생각해보니 잘한 것 같다! 매월 분배금도 받고 재투자하고
이제야 배당주를 구매하면 복리효과를 볼 수 있다는 말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40대가 되가는 시점에 좀 늦은 것 같지만
그래도 아직 20년은 투자 할 수 있으니까!
9월 월급날에 또 매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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