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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재테크

미국 금리인하 오늘도 타미당 적립식 매수는 계속된다(24/09/20)

by 엄마의시점 202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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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월급날-

사실 월급이 들어와도 주택대출이며, 공과금이며 이것저것 뜯기도 나면 얼마남지는 않지만

꾸준히 타미당 적립식 매수를 하기로 하였기에 오늘도 빼먹지 않고 적립식으로 30만원 추매했다.

미국 빅컷 금리인하(0.5%p) 후 횡보를 하던 주식이 다시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다.

 

 

 

 

 

왼쪽(9/5) / 오른쪽(9/20)

배당금을 받아 추매했던 날과 오늘 추매일 손익차이가 별로 없어보이지만

금리인하 전 떨어지다 떨어지다 못해 타미당 수익률이 80만원대까지 떨어졌었다.

예전에 하도 봐왔던게 있기도 하고 수익권이었기에 공포에 던지지 않고,

평온한 마음으로 적립식 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떨어지던 주가들도 금리인하 후 머리채를 잡아올리듯 회복되어 언제 떨어졌었나 싶다..

지수가 떨어지면 증권사 어플을 켜지 않는게 신상에 좋은듯?

 

 

 

 

 

 

30만원을 적립식으로 넣어 타미당 24개와 S&P 1개를 구매했다.

타미당 1,028개! 한달에 32개씩 늘려서 언제 만개를 만드나 싶지만..

부업도 조금씩 하면서 서서히 적립식 비중을 늘려가봐야겠다.

 

 

 

 

 

다른 ETF 투자는 타미당을 위해 함께 모으고 있다.

나스닥 평단이 너무 올라버려서 수량도 줄어들고 수익률이 쪼그라들었지만..

나스닥을 팔아 타미당 1000주를 만든걸 후회하지 않는다~

 

자꾸 갑자기 들어가는 돈이 생기다보니 가지고 있는 비상금을 다 털어넣지는 못하기도 하고

55세까지 묶이는 돈이라 맘처럼 많은 금액이 투자가 되지는 않지만..

블로그, 디자인.. 조금씩 부업을 해서 버는 족족 없는 돈 치고 추가로 넣어야겠다.

아이도 키워야하고, 매달 100개씩 모으기는 어렵겠지만 내 노후를 위해서 최대한 빨리 모아봐야겠다.

오늘의 타미당 적립식 매수기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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