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어느덧 쌀쌀한 가을이 다가오고 예전 같았으면 이제 계절이 바꼈으니 옷을 사야겠다라고 생각했겠지만
지금은 나만의 루틴과 목표가 있기에 알뜰살뜰 연저펀을 모아가면서 소소한 재미를 느끼고 있다.
소액으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데 목표가 있다면 더 열심히 잘 모으게 되는 것 같다.
11월 4일 타미당 분배금이 들어왔는데 장이 끝나고 한참뒤에 들어온지라 하루지나 11월 5일 다시 재매수를 했다.
지금 미국 대선때문에 장이 흔들흔들 변동성이 큰 편인데 나는 적립식이니까!
11월 분배금은 얼마가 나왔을까?
배당락 기준 1,228주를 가지고 있었고, 주당 34원 총 41,752원을 받았다.
주가가 꾸준히 오른 상태라 전보다 분배금을 받아도 매수할 수 있는 수량이 좀 더 작아진 것 같아
슬프지만 그만큼 내 자산도 성장하고 있다는 거니까~
10월과 11월에는 꾸준히 매수를 했다.
10월 7일 이후 오늘까지 매수한 금액만 2,323,548원으로 부업해서 번 돈을 전부 연저펀에 넣었다.
현재 타미당 수량은 1,344주로 이제 656주만 더 모으면 내 목표수량인 2,000주를 모르게 된다.
확실히 1,000주를 모을때보다 훨씬 더 속도가 빨라진 듯 하다.
10월 7일 마지막 글을 썼던 그때 손익이 1,801,880원 정도였는데
주가가 약간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손익이 2,150,152원으로 꾸준히 성장을 하고 있다.
열심히 추매한 덕에 연간배당금이 529,000원에서 현재 607,747원이되었다!
분배금을 연간 60만원을 받을 수 있다니! 초반에 몇천원 받던 분배금이 벌써 이렇게 모이다니.
아직 목표(최종목표 1억 모으기)를 달성하려면 멀었지만.. 그래도 잘 하고 있는 것 같아 뿌듯! 히히
거기다 자산이 2,000만원이 돌파했다. 1억모으기 20% 달성!!
10월 7일 이 후 오늘 기준으로 타미당은 184주를 더 매수했다.
이 속도로 모으면 금방 2-3000개 모으겠지만 3인가족 생활을 하면서
부업으로만 연저펀을 모아가기가 쉽지않다.
기존에 투자하던 미주를 정리하고 소량으로만 180만원정도 비트코인 관련
초고배당ETF 를 매수했는데 여기에서 나온 월배당은 모두 타미당을 구매할 예정이다.
초고배당인만큼 주가의 변동도 심한편인데 없는돈이다 생각하고 마음편히 투자를 해보려고 한다.
안전한 투자는 아니지만 원금회수를 하고 마르지않는 샘물이 되어주길...🙏🏻
11월에도 열심히 부업해서 수량을 늘려가야겠다.
11월 타미당 분배금 매수기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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